요즘 시골에는 일손이 모자라서 감을 따지 못한다더군요.
여기저기 감나무를이 가을의 풍요로운 색을 뽐내고 있었습니다.
난을 캐려면 바닥을 보고 다녀야지...
하늘 처다보면 감따다 왔으니 빈손이 당연하지요...
즐거운 식사시간...
댕기머리 노총각
나누는 즐거움
뒷풀이...
차석상으로 받은 녹운 배양종
장원상품 녹운복륜
말이 씨가 되고...
첫산행 산채품
산반???
모님의 산채품
개란만 많아...
결국은 다함께
하나둘 사람이 늘어나고..
처음에는 혼자서...
또 하나의 수확품
난은 아니지만 제일로 무늬가 좋았던 수확품
배낭 가득 가을을 담아서...
즐거운 산행
즐거운 산행
엽성좋고 때깔좋은 개란(민추리)
얼음이 몇 번 얼고 풀리면서 자연이 만든 겨울 산 홍시 맛은 아는 사람만 압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