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3년반전 쯤에 젊은 제가 송신소 소장이랍시고 일하던 봄에 분갈이하려고 이 신아를 달고있는 두환을 비롯하여 20여 풍란을 소독약인 파이산 300배액에 담구어 놓고 3일 후 회사공사일을 마친후 분갈이 하였더니 몇개의 약한 개체는 몇달뒤에 아예 죽고 나머지 풍란들도 성장이 3년정도 손해 보았습니다.
명색이 나이가 만8살인데 이정도의 세력이니, 순간의 방심이 얼마나 생명체에 큰 충격을 주는지 좋은 교훈이 되었습니다.
그 딱 한번의 실수때문에 지금도 주위의 애란인들께 나무람을 들어도 대꾸하지 못하며 죽어 삽니다...... ㅎㅎㅎ
명색이 나이가 만8살인데 이정도의 세력이니, 순간의 방심이 얼마나 생명체에 큰 충격을 주는지 좋은 교훈이 되었습니다.
그 딱 한번의 실수때문에 지금도 주위의 애란인들께 나무람을 들어도 대꾸하지 못하며 죽어 삽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