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서 초정약수로 가는 511번 도로 중간에서 운보 김기창화백의 운보의 집으로 향하는 길목에 광명난연구소를 찾을 수 있다. 배양자에 의해서 관암과 용암으로 명명되었던 부귀란이 일본으로 건너가서 청법사, 홍법사와 희청해, 수해로 세분되어서 다시 역수입되고 있다. 배양자의 의도를 무시한 탓도 있지만 그만큼 우리가 부귀란에 대해서 잘 몰랐기 때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