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면 복색화로 볼 수 있 을까요?

ㅂㄷ표 관산복색화 입니다. 작년까지만해도 어리버리한 복륜화를 피우더니 금년에는 어디를 갔다왔는지는 몰라도? 한 울타리 안인데 多文化가족이 되어버렸습니다. 꽃대,화형, 색........... 제 각각 입니다. 예네들 이름을 무어라 불러야할지 모르겠네요~~~ ...

봉심이 설로 바뀐놈 입니다. 꽃도 아담한게 괜찮아 보이네요.

중국춘난 부변설화 소심 소접 입니다. 잎사이에서 고생을 해서 그런지 주펀이 펴지질 못하고 저렇케 쪼그리고 있네요. 원래 그런건지............?

이정도는 되어야 산반이라고 할 수가 있겠죠??? 언제 어디서 왔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무늬가 매우 화려한 산반입니다. 그리고 잎도 원판으로 아담합니다.

중국 솔림이 주신 연판란 색설입니다. 이난은 산채품 이랍니다.

일본춘란 명성의 꽃입니다. 색은 그런데로인데 화형이 마음에 들지를 않네요.

중국춘란 취하소 입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보통 품종에서 변함이 없네요.....

중국춘란 문단소가 10년전만해도 억수로 귀한 품종이 였는데 요즘은 보통 품종으로 추락........

중국 춘란 서신매 입니다. 올린김에 하나 더올립니다.

중국춘란 녹운이 곷핀게 남어 있기에 등록합니다.

2005년 8월에 경북 안동에서 산채한 난이 5년만에 요렇게 개화하였습니다. 주부판에는 녹이 산반형태로 남아있고 봉심 한쪽은 투구형태가 아닌 기형입니다. 사진으로는 봉심이 중투화처럼 보이는데 눈으로는 무늬가 안보입니다. 다음에 제대로 개화해봐야 할 ...

이거 "송매" 맞나유~? 입양한지 5년만에 꽃을 봅니다. 넘 기다리다보니 즐거움도 시들 해 지네요.

엊그제 올렸던 꽃망울이 요만큼 폈습니다 낼 모레가 설 명절인데 이곳 강릉엔 너무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ㅠㅠ 난향방 여러분,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십시요

한국춘란 홍화로 입양후 처음 피우는 꽃망울 입니다 8월에 꽃눈을 보고 수태를 덮었다가 10월에 화통을 씌웠고 1월초에 화통을 제거했는데 그때는 시퍼렇던 꽃망울이 지금 이렇게 색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중국춘란 도시소인 옥매소입니다.

중국춘란 하화변의 대부귀 입니다.

춘검란중 대홍주사 입니다 정말 향이 좋습니다.

난향방 주인장의 난인데 호복새화가 제대로 발색이 될려는지요 ??

5년전 산채한 서에 꽃대가 올라온것도 모르고 가을에 분갈이하다 꽃대를 발견했는데 포의가 마르고 있어 구석진곳에 두었습니다. 그런데 퍼렀던 꽃이 요근래에 이렇게 변하고 있습니다. * 아래 사진은 5년전 난향방에 올렸던 산채 당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