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춘난 예접이 활짝 피었습니다....

잎 끝으로 옆육이 얇아서 마치 산반 인 것 처럼 보이죠 그러나 실제는 산반이 아닌 옆육의 두께가 틀리기 때문에 그리 보인답니다. 우리 나라에도 처음 선을 보였을때는 "매발톱난" 이라 하여 꽃의 기대를 많이 걸었던 난이기도 하지요. 그러나 대부분 민춘란...

이 난의 이름 아시는분???? 이 정도면 확실한 두화 겠지요??

벌써 두해가 지났습니다. 매란방 경매에서 거금 20,000.-에 구입한 중국 산채품입니다. 꽃대 3개중 2개는 말라버렷고, 한개만이............ 과연 어떤꽃이 필런지요~~~~ 복륜화? 유향? 기대를 해 봅니다.

letibe님이 바쁘시다고 하니.............^*^ 제가대신.......... 이번 제주도에서 농채한 죽백란입니다. 거의 멸종?단계라고하나, 그곳의 심마니?들에게는 쉽게 포획되는거 같았습니다. 이것두 그중에 하나라고 생각되어 조금은 마음이 편치는 않았지만 욕심...

언분이 선물한 죽백이가 꽃을 피웠습니다. 이 흑난도 같이 왔는데 이젠 세력이 붇습니다.

옛날에 주찬님이 주신 죽백난 중투인데 번식이 않되고 있습니다. 기다란 대는 생강근인데(죽절근) 너무 올려심은건지 아님 짧게 끈어서 다시 심어야 하는지 알수가 없읍니다 죽백난을 길러보신 제현께서 알려 주셨으면 감사 하겠습니다.

작년에 산채시 주홍화로 구입한 난인데 올해 꽃 3대를 달았읍니다. 며칠전 한대를 따서 보니 색감이 보이길래 물에 한 사흘 담가두고서 발색을 지켜본 난입니다. 달려있는 꽃에도 포의 밖으로 좋은 색이 비추이고 있답니다. 더군다나 꽃에 산반성 호 같은게 있...

성미급한 주홍화가 동면에드러간 난향방 식구들의 겨울 잠을 깨웁나다 일어나세요!! ......ㅎㅎㅎ

오늘 산 초입에서 누군가가 꽃대 단채로 까보고 그냥 간 산반호화입니다. ㅋㅋㅋ 아마 저보다 더 초보인 모양입니다.

중국춘란 일경일화 주씨소 입니다. 난향방 酒黨님들을 위하야 酒氏素를 올립니다.......ㅎㅎㅎ

오늘 모셔온 주금입니다. 녹갓을 살짝 쓴듯한 좋은 님이라네요! 후발로 잘 들어온 주금이라며 후배가 하나 남은 꽃대에 화통을 씌워주고 갔읍니다. 사진이 별로라서 좀 그렇지만 아주 좋은 난 같습니다.

모 님 께서 하사 하실때 주굼화 "A" 급이라 주셨는데 투구화 6변화???가 피었네요. 어느쪽이 더 나을까요? 투구화 6변화 또는 주금화??? 담에는 어떻케 필런지 궁금 합니다.

98번의 황화와 같이 피웠던 주금화입니다.

발색에 실패한 주금화입이다. 2005년2월12일 매란방 경매에서 구화 대일품3촉과 교환한 난입니다.

월곡표 주금화 입니다. 봉담에서 발색이 잘못된 주금화로 명년을 기약 합니다..... 아래 봉우리는 그래도 나흔 편이데...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같은님과 잡은 넘인디유 화통처리하면 색감이 잘 들것 같은 예감이....... 이천육년도 첫 주금입니다요

꽃철동안 주금화나 소심하나도 못캐나 싶었는데 주금화는 하나 겨우 건졌습니다. 꽃철 끝나기전에 소심하나만 더 캐야겠습니다.ㅎㅎ

작년에 모님께서 구입해주신 주금화 입니다. 화통처리 않하고 걍 ~~~ 꽃을 피워 봤습니다. 색은 괜찮을거 같은데 화형이..............

집에 있는 난초나 잘 키웁시다 미쳐 꽃대가 붙었는 줄 모르고 화통처리를 못하여 그냥 산태로 덮었더니 요모양 요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