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산에 가지 않은게 습관이 되어 산에 갈 생각도 들지 않게 되어서 이제 찬바람도 나고 다시 시동을 걸어 보았습니다. 멀리 가기는 부담스럽고 해서 가까운 산에나 가보기로 했지요. 그런데 꽤 많이 있던 난들이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무성한 풀숲에 가려서 안보이는지 .......... 공탕 기념으로 버섯과 함께 있는 난 증명사진만 하나 찍어왔습니다..ㅎㅎ 한낮에는 아직 덥지만 한 여름 보다는 다닐만 한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