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산에 가지 않은게 습관이 되어 산에 갈 생각도 들지 않게 되어서
이제 찬바람도 나고 다시 시동을 걸어 보았습니다.
멀리 가기는 부담스럽고 해서 가까운 산에나 가보기로 했지요.
그런데 꽤 많이 있던 난들이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무성한 풀숲에 가려서 안보이는지 ..........
공탕 기념으로 버섯과 함께 있는 난 증명사진만 하나 찍어왔습니다..ㅎㅎ
한낮에는 아직 덥지만 한 여름 보다는 다닐만 한 것 같았습니다.
소장란을 사진과 함께...
춘란꽃 개화직전
흥부자식들..............
유령신아
개시
삐~~~ 리~~~ 리~~~
난헌선생님 보시지요.
흥부네 자식들...........
녹운복륜
한란
풍란이 향을 품어내고 있습니다.
한란단엽
산반
삥아리 난초.....
빨간 신아
죽백난과흑난
오래만에 한 집채
꽃은 안붙고
타래란
한주일새에..
이민을 오자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