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촉의 신아받기가 어려웠었는데...
금년에는 이상하게도
신아들이
바글 바글 붙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대표되는 넘들인데요,
일곱마리씩이나..............
잘 자라 주어야 할텐데................
소장란을 사진과 함께...
춘란꽃 개화직전
흥부자식들..............
유령신아
개시
삐~~~ 리~~~ 리~~~
난헌선생님 보시지요.
흥부네 자식들...........
녹운복륜
한란
풍란이 향을 품어내고 있습니다.
한란단엽
산반
삥아리 난초.....
빨간 신아
죽백난과흑난
오래만에 한 집채
꽃은 안붙고
타래란
한주일새에..
이민을 오자마자...........
넘 많이 붙는 것도 정상은 아닌 것 같은데
다들 늠름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