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도에 제주 녹산연구소에서 가져온 것이니까 7년만에 꽃이 피었네요.
아래 사진이 그당시 사진입니다.

그당시도 세력이 좋았었네요 자우당간에 꽃을 보게되어 축하 합니다....

송매복륜이 변신을 많이 했네요...ㅎㅎ

세력이 좋은게 아니고 두개가 합식되어있던 것입니다.
하나는 행방불명(?)되었습니다...ㅋㅋㅋ

당시 송매복륜으로 알고 있었었는데 최근에 다른 곳에서 먼저 핀 꽃을 확인한 결과 양씨소가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아니게 아니라 화형이 양씨소를 많이 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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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식구들중에도 저거 분양받은신 분들이 더러 있을텐데...
이제 라벨을 바꿔야할 때가 된 것같습니다

송매가되든, 양씨소가 되든 , 꽃이 예쁘네요~~!

씨도적은 못한다더니....
울집 송매복륜(?)은 나중에 받아서 인지 꽃을 볼려면 아직 멀은것 같습니다
일단 명찰 부터 바꾸어 달고 기다려야 할것 같네요
근디 꽃에는 줄이 긋어져 있지 않군요
그나마 꽃에 줄이라도 두어줄 긋어져 있으면 좋으련만....
그래도 향은 좋겠지요?

소심으로보이는데,,
목이 왜이리~~ 나폴레옹을 닮았데유..

송매님 우리집에도 라벨이 필요한데요.........

저두 한분 받아서 그당시 옆에 있던분 한테 위탁을 으뢰했던것으로 기억이 나는데
옆에 있던분이 누구인지는 ?????

장호진님 계속 잊어버리고 계십시요~~ ㅋㅋㅋ
그 위탁품 지금도 잘 자라고 있을텐데... 크기는 그다지 커지지 않고 있다고 하더군요. 아마도 올해 부터는 탄력을 받아 잘 자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난을 양씨소복륜으로 보아도 될려는지요 비슷하게는 생겼으나 양씨소와는 어딘가 모르게 어색 한데가 있어서 고민중입니다.....
집에있는 양씨소를 옆에놓고 보니 쪼끔 다른 맜이 남니다.....

ㅎㅎㅎㅎ 바람님 잘키워서 주인한테.....

저또한 송매복륜을 기대 했는데.....아님 꽃에 황색혁대라도 두르고 나오지....
그래도 이쁜 소심이라 다행입니다
난헌님말씀대로 복륜의 양씨소와 아래사진의 전통품종 양씨소의
화형에 약간에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환경과 차이도 있겠지만 아래의 전통품종 양씨소의 경우 주인을 잘만난 덕에 건강하게 좋은 화형으로 나온것 같습니다
둘다 양씨소인데 아래 사진의 양씨소가 더좋은 화형으로 나온것 같습니다
예을들어 송매같은 경우 같은 송매이지만 화형은 천차만별입니다
제 짦은 소견으로는 양씨소가 맞는것 같습니다

이 사진은 바람님 사이트에 있는 양씨소 사진입니다.
양씨소가 전체적인 느낌이 취개와 비슷해보이는 하화판이지만 취개가 전체적으로 둥그렇게 피는 반면 양씨소는 주부판이 약간 길어서 낙견처럼 보이는 것같습니다.
오히려 난헌님 양씨소가 너무 안아피기로 이쁘게 피워서 달라보이는 것같습니다...ㅋㅋ

두분의 의견을 참작하여 양씨소 복륜으로 확정 하기로 합니다 앞으로는 양씨소 복륜으로 명패를 고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