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도 춥고하여 집에서 밭채를 해 분에 올리는데 문득 색감이 보이네요.
작년에 위도에서 개화중에 색이 들었길래 갔다가 난실 바닥에 심어 놓았는데
꽃도 올리고 색도 들어오는중입니다.
워낙 대주라서 네개로 갈랐는데 그럼에도 꽃을 올리는게 성질은 좋은 녀석인가
싶습니다.
얼핏 보기에도 색감이 좀 어둡긴 한데 좋은 주금화라도 피어 주면 좋겠네요.
그런데 화형은 빼쪽하여 별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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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규내집 온실이 주금화밭으로 변할날도 머지않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