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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조회 수 1119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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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행에서 모셔온 녀석인데 햇볕 좋은 양지쪽에 홀로 피어 혹여 주금화일까
하여 고이 모셔왔는데 그런대로 화형은 좋으네요!
사진보다는 주금색이 더 나는데 아무래도 미심쩍군요.
나름대로 이름을 지어 화분에 심었읍니다. 화형 연주금이라고........ㅋㅋㅋ

사실 진짜 붉은 색이 뭉쳐 있는 주금화 이십여촉을 한꺼번에 산채를 했는데
사진이 영 아니라서 올리지 못했읍니다. 화통처리 잘하면 환상적일듯 싶습니다.
아래 사진이 저를 산속에서 얼어붙게 만든 그 녀석입니다.

오늘은 입옆 한촉하고 아리송한 호화 한가보 해서 그런대로 체면은 세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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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헌 2006.03.29 19:57
    아름다운 개채의 난을 잡어오셨네요 열심이십니다 하우스는 언제 준공 하시는지요 낙성식은 하실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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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규 2006.03.29 21:18
    난헌 선생님 잘 지내시지요? 하우스는 다 지었는데 아직 비닐을 못 씌웠읍니다. 보온재와 지붕에 통풍구를 다는 문제가 봉착되어서요.
    이번주말이나 다음주초에 완성하고 입주를 시킬 예정입니다.
    낙성식은 몰라도 고사는 지내야겠지요? 오신다면 좋은 술은 대접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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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bal 2006.03.29 22:03
    제것하고는 확연히 다르네요.
    초보눈에도 확실한 색화임이 틀림없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그리고 고사때 꼭 불러주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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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곡 2006.03.30 08:47
    난이 이쁘게 생겼습니다.
    온실을 지으신 모양입니다.
    저도 수년내에 ㅗㅈ그만 온실이라도 하나 짓거나 임대하거나 무슨 수를 내야 할 때가 되어서 관심이 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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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감독 2006.03.30 14:42
    정말 화형이 좋은 끼(?)주금화를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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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규 2006.03.30 17:49
    하발님 꼭 오세요. 월곡님은 좋은 난이 많으시던데 꼭 난실을 가지시길.......
    박감독님 감사합니다만 끼주금은 아닌듯 싶습니다. 색감이 비슷하고 화형이
    좋아서 심었답니다.
    사실 난을 접하기 시작한지 일년도 안되었는데 벌써 백 이삼십분 정도가 되었네요. 그래서 난실이 절실하여............주로는 색화를 기대할 수 있는 서반 종류가 많고 주금화는 A급만도 꽤 됩니다.
    이제는 산채는 좀 덜하고 기왕에 가지고 있는 난들을 잘 보살필 때라 여겨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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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언덕 2006.03.30 22:26
    앗! 다른건 몰라두 좋은 술이 있으시면...
    술이 벌써 다떨어진지가 오래전인디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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