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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05.05.11 00:31

건국전 호반(?)

조회 수 1475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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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월 5일 어린이날
같이 놀 어린이는 다 커 청년들이 되어 버리니
이젠 우리 부부가 애(?)들에게 따 임미다...
둘다 준독립 상태니 주중엔 집에 부부 달랑 둘 뿐이고
주말이나 되어야 집안이 조금 온기가 돔미다...참 묘 함미다

주중 어린이날 공휴이니...또 둘 뿐 임미다
각시야~ 두리나 갈갸~~?
그래요~?...거시기나 보로 걀꺄~~?

건국전 밭에서 농채한 것인데
장애인지 무늬인지 아무리 봐도 헷갈림미다
비스무리 한게 몇개 보였는데 하나만 가져 왔슴미다
또 씰데업는 자리 하나 느는게 한심 하지만(하도 건국전에 사연 많아^)...

그래도 취미가 蘭草 기르는것 인 걸
우짜겠슴미까...참새 방앗갓 안들리몬 박새 된다카는데...쩝^;



* 농채일 : 2005년 5월 5일
* 농채장 : 경기남 두*농장







  • ?
    박병만 2005.05.11 08:19
    천옆에도 연한 호가 굵게 들고....초보가 보아도 징하게 좋아보입니다.
    우째 출님에게만 저런게 눈에 띄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 ?
    난헌 2005.05.11 09:16
    그거 간단합니다 눈을 출님맹크로 새우눈같이 가늘게뜨고 디다보면 잘보이는 모양입니다......ㅋㅋㅋㅋㅋ
    출님 이건 칭찬이라예 절대로 흉보는거 아임미다 잘찾느게 부럽기도 하구요.....
  • ?
    秀賢 2005.05.11 09:40
    저도 눈이 작아서 촛점이 잘맞아 잘 보일것 같았는데 잘 안되더군요
    경력은 무시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 ?
    김성현 2005.05.11 21:01
    건국전...아픈 사연 많습니다...왜 맨날 깡인지??? 깡도 아닌 꽝... ㅎㅎㅎ
    울집에도 건국전이 세화분이나 되내요..ㅋㅋㅋ

    맨날 요상한것만 집어들다보니
    꽃이 필려면 아직도 한참 남았내요... 헐~~~ 웃어야 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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