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화합니다.좋은 무늬의 난을 구하셨네요.
그리고 이종은 요사이 모사이트에 나오는 호접란 무늬종보다는 증식이 되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오솔길님은 무늬 좋은거면 다구합니까???
오솔길님을 위하야 금년에는 서봉산에올라 아까시아 엄나무 등등 무늬가 있나 살펴야 .....ㅎㅎㅎ

봉담대학에도 무늬가 든것이 있는지
농채하러 가야겠습니다.

왜 무늬가 나오는것은 폐기하나요?

이현배님 대게의
양란은 그 본연의 아름다운 꽃색을 중시합니다.
양란은 무늬가 나오면(돌연변이) 개채가 약해저서 병이 잘걸립니다.
위와같은 사정으로 도태시키는줄 알고 있습니다.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난헌님, 그렇담 우리 동양란의 이예품들(복륜, 중투, 산반 등등)도 변이종이니까 약한 개체의 특성을 가지는지요?
단지 희귀성(돌연변이)으로만 평가되고 종자의 우수성은 이차적인 평가요소인지요?
혹시 우리의 취미생활이 서양에 비해서 아름다움과 건강함보다 희귀함에 따른 환금성이 평가되었는지도 모르겠군요?

김성근님 녹이 적으면 약하지요 예를들면 만약 중투가 개채가 약하지않다면 수천년 아니그이전부터 산에서 자생하며 증식 되었다면 온산에 널린게 중투인데 희소성이 있겠습니까? 자연상태에선 잘자랄수 없으니까 시설재배로 증식하여 원예가치를 놉히는거겠지요.
동양란의 희소성은(향과무늬와색) 원예가치를 높혀준다고 보면 되지않을까요.

산에서 중투 같은 세대를 이어가기 힘든 허약 개체를 산채하여 좋은 환경에서 잘 배양해 보급한 것이 바로 애란인들의 몫이었군요? 이제 제대로 이해했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