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는 거의 비슷한 것 같습니다.
이런 정도면 4파전을 벌려서 누가 누가 잘 키우나 그리고 꽃은 누가 먼저 보나
시합을 하셔도 되겠습니다.
근데 재작년이면 우리것들보다 선배님이네요.
우린 작년 봄에 나왔으니 말입니다.

어째 감히 4파전이라 할 수 있겠는지요?
기냥 꼬랑지 내립니다
애초에 체급이 틀린것을.....
초딩이 대딩?? 헌티 감히 어찌 해보자고 할 수가 있겠는지요
기녕 쳐다보기만 할랍니다
오래지 않아 녹운 복륜의 환상적인 꽃을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내년 부터는 커다란 잎장이 쑤~욱 돋아 날것 같네요

바람님 무슨말슴을 그리하십니까?
모두 톡특한 방법으로 배양하는 분들이라 오금이 저리구만요.
재작년 가을에 병에서 끄네 순확과정 인거를 모셔와 보관하고 있을뿐 녹운복륜은 취미종 이외의 별다른 의미를 두지않고 있을 뿐입니다 세사람다 다른 방법으로(식제) 배양 하고있으니 아마도 노지재배하는 풍객님이 일등을 하지않겟는지요.

흥미진진... ^_____^

4파전의 관객(학생)으로 등록하고 지각, 결석, 땡땡이 안치는
착실한 학생으로 보고 듣고 배우겠습니다.

기대됩니다.
무림고수님들의 길고긴~대결?이라!ㅎㅎㅎ
고수님들의 선문선답같은 난담을 곁들여..........
자주 대결?아닌 난담 부탁드림니다.

녹운 복륜 배양종 저도 낑가 주이소

갈매기님의 것은 명패를 꼽아 놓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든 오셔서 모셔 가시길 바랍니다.
그전에 어떤 식재를 어떻게 쓸 것인지만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잔혹하게 죽어간 녹운복륜의 원혼을 풀고자 절차탁마의 길을 가는 네분의 난대결 스토리...
건초더미가 굴러다니는 황야의 어느 마을---마카로니 웨스턴---앞 광장에서 스산한 전율과 엄숙함마저 감도는 분위기입니다.

송매님 별도의 모듈을 만들고 관람객도 받으면 어떨까요? ㅎㅎ

풍객님 그게 아이고
울집에 올봄에 나온 녹운 배양종 총5분중 2분은 가고 현재 3분 있심더
키우는 이유는 춘란입문을 위한 시험재배용

누가 누가 잘키우나 누가 먼저 꽃을 피우나 도전에 낑가달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낑가 드립니다.
가끔씩 그림을 올려서 평가를 같이 나누시면 되지 않겠습니까?

별도의 모듈이라...
그것도 재미있을 것같군요.
카테고리내에 한가지 품종만 올릴 수 있게 하고...
풍객님, 갈매기님까하면 벌써 출전선수가 다섯명이군요...ㅋㅋㅋ

송매님 출생지별 배양자별 식제별로 분류 비교하면 어떨까요?

ㅎㅎㅎ 송매님 일꺼리만 늘어나는것 같습니다.

순화과정이 지난 녀석은 해당 안되죠?
저도 난헌님이 주신 녹운(순화과정이 끝난)이 있는거 같은데...

근래에 출시된 발포식재에 대한 배양경험담(특징, 장단점 등등)을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을이나 내년봄에 분갈이때 사용하려고 계획중이거던요...

초문동님 바이스톤 식제는 물조절만 잘하면 크레이베스트 보다 월등 좋은편에속하지만 식제가 넘비싸고 가벼워서 바람님만드신 식제와 곁드리면 좋은 결과가를 기대해도 무난 하리라 생각됨니다. 이러면 양다리 걸치는건데. . . .

발포식재라??
요즘 펄라이트와 버미큘라이트를 혼합하고 거기에 미생물을 첨가한 식재가 출시되어 일부 실험정신이 강한 님들이 시험중에 있는것 같습니다
그곳 농장(청주 소재)에 다녀오신분의 말을 빌면 아주 잘 크고 있다고 하더군요
저도 그 색재로 심은 난을 한분 선물 받았는데....
며칠전 신아가 무너져서 뽑아보니 뿌리가 상하여 모촉도 소생하려면 힘이 부치게 생겼더군요. 울집 환경과는 잘 맞지 않는것 같아 시험해보려던 계획을 취소하였습니다
다른분들 예기를 들어보면 뿌리 생육은 왕성하다고 하더이다
저도 사용해본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경험담을 듣고 싶네요

바람님, 펄라이트는 보습력이 많은거 아닌가요?
그리고, 버미큘라이트는 운모류(흑운모) 같기도 하고...(다 잊어먹었네요 ㅎㅎㅎ)

전 바이스톤이 아주 맘에 들던데요. 가벼워서...ㅎㅎ
뿌리 상태는 좋았어요

저도 맘에듭니다 그러나 그런 식재도 옥에티가 있걸랑요.
식재가 너무 가벼우면 관수시 식재가 분밖으로 튀어 나가구요 뿌리가 자라면서 식재가 분위로 부풀어 오름현상이 있습니다. 물론 은하수님은 물주기의 선수라 과습을 방지하시니 뿌리가 좋지요. . . .ㅎㅎㅎ

아... 맞아요. 물주고 나면 부스러기가 바닥에 흘러나와서 청소한번 더해야 되요.
그래도 보통 분갈이 하다보면 딱딱한 난석에 짓눌려 있는 뿌리가 영 보기가 그랬는데
이건 아주 흠없이 탱탱 하던데요. 아직까진요. ㅋㅋㅋ

전 물주기 선수가 아니라 물주기 인색이라... 난들이 다 빼빼 하잖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