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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04.07.19 13:01

기주설호의 꽃변이(?)

조회 수 1197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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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엽금루각의 금성 변신에 이어 기주설호의 꽃변이가 나타났습니다.
역시 거가 없구요 설판은 그냥 있는 것 같습니다.
풍빠의 고수님께서 일본에서는 추동(趨童)이라 부른다 하는데 '달리는 아이'라는 뜻도 애매하고 검색내용도 없습니다. 고정여부도 궁금하고 흔한 변이인지도 궁금합니다.  
* 宋梅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7-19 14:13)
  • ?
    宋梅 2004.07.19 14:13
    추동(雛童)이 맞습니다.
    꽃은 정상적인 형태인데 거만 달리지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즉 설판은 그대로 있습니다.
    금성의 경우는 설판이 꽃잎으로 변화해서 육변화지만
    추동은 오변화이면서도 거가 없습니다.

    기주설호 실생에서 가끔 보이는 변이입니다.
    금성에 이어서 횡재 시리즈 2탄인가요?
  • ?
    은하수 2004.07.19 14:21
    이상하네... 그집에 들어가변 거가 없어지나 봐요... ㅎㅎ
  • ?
    오솔길 2004.07.19 21:47
    추동은 기주설호 꽃이피면 거만 자르면 되는데
    은하수님도 한번 만들어 보세요.
    송매님 !.
    추동 분갈이 하면서 쪼그만거 하나 떼놨습니다.
  • ?
    난헌 2004.07.19 22:50
    ㅎㅎㅎ. . .수염이 없으면 횡재라니 거참 신기합니다.
    그라면 수염을 모조리 면도칼로다 싹둑 하면 될거를 . . .ㅋㅋㅋ
  • ?
    빛고을 2004.07.21 19:29
    추동은 기주설호 실생에서 간혹 나오지만 제가 가진 개체는 수정하여 실생할까하여 살펴보니 수술이 없는 것 같습니다.
  • ?
    도다리 2004.07.21 23:36
    나는 있는 셈이네요?

  1. No Image notice by 宋梅 2004/05/06 by 宋梅
    Repli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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