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수원에서 저희 집으로 입양된 송매라고 생각되는 춘란입니다.
신아에 이상한 흔적이 보이는데, 이게 무엇인가요?
병해인지 장해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공사가 다 망하다보니 대충대충 키웠지만, 그래도 저한테는 이쁜 넘입니다. ㅎㅎㅎ
2004.06.23 11:54
조언을 구합니다.(수정판입니다)
조회 수 1521 추천 수 0 댓글 14
2001년 수원에서 저희 집으로 입양된 송매라고 생각되는 춘란입니다.
신아에 이상한 흔적이 보이는데, 이게 무엇인가요?
병해인지 장해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공사가 다 망하다보니 대충대충 키웠지만, 그래도 저한테는 이쁜 넘입니다. ㅎㅎㅎ
뿔달린 주천왕
내가 무얼 잘몬 했는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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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춘란 산반이 아닌가 싶습니다만...
일단 병해나 장애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혹! 라벨이 잘못 된 것은 아닐까요?
혹씨 제가 드린 것 아닌가요?
아무리 봐도 송매는 아닌 것같습니다만...
어떤 분들은 제가 드린 것은 무조건 송매라고 라벨붙여놓더군요...ㅋㅋㅋ
모님 댁에 가서 풍란에 송매라는 라벨이 붙어있어서 깜짝 놀란적이 있었는데...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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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 말씀 감사합니다.
글고 보니 송매님 말씀처럼 제가 햇갈렸을수도 있겠네요.
신아가 계속 무지로만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꽃을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능력이 될런지 모르겠지만...
참, 이 품종은 송매님이 주신거라고 절대로 말 몬합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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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리리야...송매에서 자연돌연변이로 산반이 나왔남~~?...ㅋㅋㅋ
울집에 가몬...어떤 화분의 라벨엔 앞에도 송매~ 뒤에도 송매라고 적혀 있는데....
조언 구할걸 가지고 조언 구해야지~....탁! 보면 턱~! 인걸~~~^;^
동님~그렇타고 이 글에 쪼매 열받지 마세요~~...소심이길 기원 드릴께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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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드린게 확실하면 리콜합니다...ㅋㅋㅋ
꽃 확인한 확실한 송매로 교환해드립니다.
그것도 전면무설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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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님께 쫑코는 좀 줏지만
그래도 혹시 모리는게 蘭이라...카니~^
얍~!...송매산반이 되여라~!!
이래노모...저~뒤에 잎장 하나 붙어 있는 노대벨브라도...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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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 바꿔~ 송매무설점과 송매산반 2촉씩만 바꾸면 두가지 품종이 동시에 생기는거 아님니까 이거를 일석 이조라 캄미다. .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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켁...
출님요, 잎장하나 있는 노대벨브는 학실한 꽝입니다요.
난헌님, 바꾸는게 문제가 아니라 품종을 확인해야 하는게 급선무일것 같습니다.
꽃대 올라오면 자문 구하러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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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매 산반이라....
줄 설 일만 남은것 같은데....
세력이 좋아보여서 내년 봄이면 결판이 날것 같습니다
기대해 보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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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헌선배님~
바꿔~바꿔~는~
몇년전에 유행한 검미다~
요즘은...쪼개~쪼개~로 바꿧슴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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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가 다 망하다보니 "
먼 소린가요?
아니면
먼소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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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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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줄 서시면 한 잎장씩 나누어 가시신다는 뜻인가요? ㅋㅋㅋ
도다리님, 工事가 多 望하다는 뜻입니다. ㅎㅎㅎ
일이 없다보니 많기를 바라는 맘뿐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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工事 多望 ? 公私 多忙(공적으로 사적으로 매우 바쁘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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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란을 사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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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주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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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전 호인지 병반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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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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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채 초보 일(?) 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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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달린 주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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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을 구합니다.(수정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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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얼 잘몬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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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잇빗님이 이름 찾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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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채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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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렛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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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올려서 사진이 안나왔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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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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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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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縞지만 기분은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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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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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를 잘만 따라 다니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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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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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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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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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
손님
2)송매는 산반무늬가 거의없읍니다(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