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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04.06.01 20:01

樂~

조회 수 1162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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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톡 톡톡톡 톡톡....

각 왈...머~하요~~?
나 왈...묵묵(작업에 집중 중)
각 왈...(다가와 디다보며) 난이라 카모~ 흐이고~ 청승이다~~
나 왈...(한참 뜸 들이다) 유일한 낙인데 머라카노~~
각 왈...(계속 디다보며 조금 있다) 그리게~ 낙이라 카는데 계속하소~~으이고~

그제...
농채 하나 하고
토분 열다섯 사고
오늘...
수태 담구고
욜씨미 토분 구멍 키우는 작업하는데...

글씨요
유일한 낙이라 카는데 누가 말기겠슴미까~!^


참~... 요 수태속에 예뿐 도근이 들어 있슴다~~


  • ?
    김성근 2004.06.01 20:21
    안봐도 출님 모습 生生 想像이 됩니다.
    온 집안엔 수태날리고 분은 여기저기 어지럽고요....
    그래도 제일 행복할 때라 생각됩니다.

  • ?
    김성근 2004.06.01 20:22
    참, 토분 어디서 사는지 알려주실 수 있겠습니까?
    제발 알려주이소?
  • ?
    초문동 2004.06.01 20:24
    저도 요즘 그리 되갑니다.ㅎㅎㅎ
    퇴근하면 베란다의 난 곁으로 달려가니...

    출님요, 제가 보기엔 사진의 잎들이 마실가는것 같은데.. ㅎㅎㅎ

  • ?
    임대근 2004.06.02 14:48
    토분 *구멍을 꼭 뚫어줘야 하나요?
    저는 귀차나서 그냥 다 심어버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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