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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31 23:14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섭묵
조회 수 1161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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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 농채하였습니다.
풍빠모에 올렸던 개체 입니다
제가 알고있기로는 거척령이라고 모선배님께서 풍빠모에
이와 유사한 개체를 설명한적이 있었습니다.
이개체를 이접복륜이라하는지궁금하구요 .
발색이 어려워서그런지 잎가장자리로 숨넘어갈듯 이어지는 호가
너무 답답하내요
이개체의 배양법 특성 변이종으로서의 희소가치 등이 궁금합니다.
풍빠모에 올렸던 사진을 난향방에 올리는것이 실례 일거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궁금함을 이기지못하고 이렇게 실례를 범하게됨을
용서하여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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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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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r플립 2004.06.01 08:47
    실물을 보지못해 이렇다 말씀드리기 뭐하지만 나름대로 가치가 있어보입니다.
    옆성으로 봐서는 거척령 보다 한수위로 보이는데 호의 범위가 부족한것 같습니다.
    자촉의 치마잎은 굉장히 무늬가 좋습니다.
    이상은 초보의 주관적인 느낌이였습니다.
    좋은쪽으로 발전하여 대주 만드십시요.

    댓글
  • ?
    宋梅 2004.06.01 09:09
    나중에 꽝이 될지언정 일단 배양에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개체로 생각됩니다.
    엽성은 경기 동북부 모 난원에서 볼 수있는 광엽개체인데 신아의 하엽에 복륜무늬가 독특하군요.
    백운각처럼 신아에서만 나타나는 무늬인지
    후발로 나타나는 무늬인지...
    좀더 지켜봐야할 것같습니다.

    전입장이 복륜이나 호로 발전하든지
    아님 백운각처럼 루비근이 나와주든지...
    좌우간 대박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 ?
    섭묵 2004.06.01 10:18
    두분 선배님께 감사말씀드립니다.
    모촉은 무지였으나 천옆 (사진의 뒷쪽에) 자촉과같은 호가
    희미하게 나왔습니다.
    저희집에와서 자촉은 천옆 두잎장째 받고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천옆이 나올때 결정되어 나온는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나오는 천옆에서도 (사진으로 보이지않지만) 아래잎장정도의
    호가 들어있습니다.
    햇볕이 강할때에는 색감이 좀 진해지는 느낌이들었습니다.
    그런대 빛이 강하면 탈수 증세를 보입니다.
    지금은 중광정도에 배양중입니다.
    시비는 하지않구요.
    좀더 강광에 배양하면 발색에 도움이될까요?
    댓글
  • ?
    들풀처럼... 2004.06.01 16:27
    사진으로 봐서는 꼭, 그 도근이라 가명으로 줄리우는 그 개체인 것 같습니다.
    신아가 나오 때 복륜이나 서반의 예를 띠고 나오나 2~3잎을 지나면 소멸되면서
    천엽은 아예 무지로 나노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내가 사진만 보고 어림짐작이니 실물은 그 개체와 다를지 모르겠습니다.
    그 개체가 아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복륜의 예나 이섭반을 띤 예라도 고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댓글
  • ?
    섭묵 2004.06.01 18:43
    감사합니다.
    1 년후 예가 발전이되든 퇴보가되든
    꼭 보여드리겠습니다.
    몇 품종더 궁금한것이있는데 올려도 될려는지요
    여러 선배님께서 좋은 말씀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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