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축청근에 황화가 핀다면~?...황화소심~~??...우~와~!!
가만~하나 두나 세나 네나 다나 여나~~여섯사람은 즐길수가 있겠네요^
글고~이름 지업시다~...먼저 황소~ 어떼요~? ㅋㅋㅋㅋ

출님요, 뒷촉은 니축인데요 ㅎㅎㅎ

아직 황해의 멋스러운 자태는 아니지만
좀더 크면 기대해볼만 하겠습니다.
사진의 앞촉은 분명 청축이 맞는 것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같은 개체에서 니축과 청축이 같이 나타나는 경우는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혹씨 합식되어있는 것은 아닌지요.
실생을 하다보면 가끔 엉겨붙어서 마치 한개체같지만 실은 두세개의 개체가 같이 붙어있는 경우가 종종있더군요.

분리작업의 기술은 이~ 출이 탁월 하다꼬 자부 함미다~캬캬...이쑤시게 한방이몬~~^

참~글고~
문동님~...이 사진데로 청국청근이 학실하고 글고 황화밭에서 나왔다면
꼭 라벨 붙이노코 ...^(서론~)

필히 황화가 피기를 바람미다~!(본론)

아이고~~또 실수~...내가 요즘 와이라지~~쩝
여태까지..."황해" 를 " 황화"로 읽고 이해하고 있었슴미다~^;

헉... 설명이 부족했네요
송매님 말씀대로 유묘 3촉을 합식으로 심어둔 거 맞습니다.
지금은 신아도 나오고 해서 뿌리성장이 멈추면 분갈이 할 계획입니다.

출님은 분리수술은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