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산이나 첨악은 초기에는 청근처럼 보이지만 가을쯤이면 니근으로 돌아가는 개체들이 많습니다.
희청해에서도 자주 보이는 현상이고...
따라서 완전한 청근 요산이나 청근희청해는 수년간 지켜본후에야 비로소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같습니다.
1세대에 해당되는 요산입니다.
당시에는 아무도 관심이 없는 쬐그마한 것들을 몽땅 집어다가 큰것 순서로 난우들에게 한개씩 분양하고 작은것들만 몇개 남았는데 그중에 청근이 하나 있더군요.
청근이라고 해서 큰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산형의 진한 니색과 맑은 청근의 조화가 훨씬 더 보기 좋은 것같습니다.
백화
아마미 단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