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壽)에서 빨간뿌리가 나오는 개체입니다.
일본 부귀란 사이트에는 루비근으로 분류를 해두었더군요.
루비근이라고 말하기는 좀 부담스럽지만 좌우간 이쁜 뿌리입니다.
유묘때는 빛이 강하면 쉽게 발색되고
발색이 되면 하엽이 떨어지는 성질이 있어서
처음에 집어온 개체들은 다~~~ 죽였습니다.
이건 작년에 다시 가져온 것인데
약광을 장시간 쬐여주고 비료를 충분히 주어서 발색을 늦추는 것이 배양의 요점인 것같습니다.
소장란을 사진과 함께...
백화
요산(樂山) 청근
아마미 단엽
백학
홍수(紅壽)
운비(雲羆)에 얽힌 전설이라던데..)
초소형 옥금강
건국전 루비근
찹쌀근
잎장 하나에 겨우 천엽을 보여주는 수준으로 머물고 있습니다..정말 여간 까탈스러운
개체가 아닌가 합니다,,찹설떡 개체에 주변 온도에 따라 루비근을 보여 주더군요.
비료빨에는 강하고 천엽기준 4~5엽부터 발색이 되더군요,,신아 안 붙는 것은 저의 소장분과
똑 같습니다요,,그래도 저는 8장짜리입니다요,,,앗쌰~가오리...ㅋㅌㅋ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