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단보다는 좌우에 있는 루비근 개체가 눈에 띱니다.
특히 우측에 있는 개체의 자촉이 환하게 보이네요.

인공적인 뱃속(병 속)에서는 이렇게 작은 경우가 가끔 보이던데...
태어날때 작다고 모두 난쟁이가 아니듯이
이런 개체는 어른이 될때까지 지켜봐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옥금강 실생중에 작은 개체를 무던히도 키웟읍니다.
삼사년을 키워도 작은 개체마저 분갈이하고나니 쭉쭉 크더군요
여태 그런 놈만 만났는지 모르지만... ㅎㅎ
그래도 혹시나하는 희망을 가지고 지금도 집어옴니다.

이놈은 아직(?) 작군요
배가 조금은 아픔니다. ㅎㅎ

배가 아픈 것은 어제먹은 방울토마토 때문입니다....ㅋㅋㅋ

어느정도는 길어질 것이라는 각오는 되어있습니다.
작은 바램이 있다면 그저 쬐끔만 길어지십사....

이 코너는 저에게 무쟈비 하게 압박(?)을 제공하는 군요,,
마치 집에 있는 야리 꾸리한 것들 얼릉 올리라는 무언의 암시을...
글고 니키가 전 번 주에 한일을 다 알고 있다는 무시무시한 분위기도,,,

압박을 가한다기보담도
뭔지모르지만 자랑하고싶어 몸부림치는 본능을 자극할 뿐입니다...ㅋㅋㅋ

내는 암미다...직접 눈으로 실물을 보았으니께...ㅋㅋ
옛부터 구전으로 내려오는 전설에 의하몬...장원주 안사몬 연부로 간다 카제요~^

전 눈으로 보진 못했지만 장원주는 무조건 사야 함니다. 흥~~^

일단 장원주를 사시면 그 정성에 따라 잎길이가 짧아질것...
아니 길어진놈도 다시 짧아질것 가튼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