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는 남녁 산에 난꽃이 만발했을 거라는 기대를 안고 영광 불갑사쪽엘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올해 날씨가 불순해서 그런지 아직 피어있는 꽃은 찾아보기 힘들고 양지쪽에는 꽃대들이 올라오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다음주쯤이나 피어있는 꽃들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산에 핀 예쁜 춘란꽃을 보는 재미도 괜찮은데 말이죠..
지난 토요일에는 남녁 산에 난꽃이 만발했을 거라는 기대를 안고 영광 불갑사쪽엘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올해 날씨가 불순해서 그런지 아직 피어있는 꽃은 찾아보기 힘들고 양지쪽에는 꽃대들이 올라오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다음주쯤이나 피어있는 꽃들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산에 핀 예쁜 춘란꽃을 보는 재미도 괜찮은데 말이죠..
잎이 좀 얇은 편이었지만 꺼내놓지도 못한 환엽하나 가져다 심어두었습니다.
30-40명은 모였을텐데 호에호화, 소심 하나가 거의 전부였나봐요...
이제 산에서 명품찾기는 백사장에서 바늘 찾기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ㅎㅎㅎ
보리 흉년에 환엽이 어딥니까 좋은꽃나오길......
이제 산채로 좋은 난 만나기는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그저 등산 삼아 다니시는 거지요.^^
그렇지요 그냥 산에 올라다니는건 힘드니까 그렇게 운동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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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은 좋았는지요?.
저도 2주전에 꽃이 피었을 것으로 생각하고
4명이 1박2일 예정으로 영광에 갔다가
하루만에 철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