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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11.03.11 13:04

복륜화

조회 수 4612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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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복륜의 잎에서 호복색을 피우던 넘인데 요따우로 나왔네요.다시 한번 우리춘란의 어려움을 느끼게 합니다. 또한 led등의 영향으로 느껴지기도 하는데... 제가 사용하는 led등은 한 셋트에 102개의 전구가 들어있는데 적색전구 65개,청색전구 37개로 조합되어 있습니다. 총 3셋트를 사용해 왔는데 금년에 꽃이 올라오면 다른 방법으로 관리를 해볼 요량입니다.

 

참고하시라고 올려보니 탓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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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곡 2011.03.11 13:12

    우리집에도 끼가 보이는 복색화를 아직 제대로 발색을 시켜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핀 꽃중에 색이 제대로 보일까 하여 화통을 오래 씌운거는 아예 색구분도 안가고 복륜무늬조차 안보여서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좀 더 색이 분명하게 들어와야할텐데 그러다 말건지도 모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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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헌 2011.03.11 16:12

    진짜로 복색화는 발색하기 어려워요 자화도 어렵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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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 2011.03.11 18:41

    내년엔 맘에드는 꽃으로 피우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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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헌 2011.03.11 20:25

    그게 사람맘데루 됩니까 난초 마음데로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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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bal 2011.03.13 00:16

    난초마음 사로잡는 비결은 없을 랑가요~~?

    내년에도 심통 부리면 서울로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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