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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08.10.02 14:04

춘란꽃 개화직전

조회 수 1952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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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어제 밤에 물을 주다 화통이 쑥 자란 놈이 있어서

신아에다 화통을 씌웠나하고 벗겨주려고 했더니 잘 안벗겨졌습니다.

볼펜에다 호일을 감아 씌웠더니 화통이 넘 작았나 봅니다.

좀 억지로 벗겨보았습니다.

이렇게 노란 꽃이 곧 필 것 같이 부풀어 오르고 있었습니다.

팻말에는 서산반이라고 써있었지만  다 소멸이 된건지 잎에서는 별다른 특징을 찾아볼 수없었습니다.

아마도 주인이 심심할까봐서 일찍 핀건지 뭔가 불편해서 데모를 하려는건지.....ㅎㅎ

 

 

  • ?
    야생화뜨락(길벗) 2008.10.02 15:47

    요즘은 애들도 제정신이 아닌가 봅니다. 일반 식물의 꽃들도  제철이 아닌데

    피고지고 하는 애들이 있답니다.

    그래도 색이 예쁘네요~ 

  • ?
    월곡 2008.10.02 16:18
    날씨가 변덕이 심해서 야들도 그런 모양이지요?/
  • ?
    난헌 2008.10.02 19:18

    일착으로 곷을 보여 주시는군요 축하 합니다.

     진짜 날씨 변덕 탓인지 금년은 언난은 곷이 피는데 한쪽에서는 분속에서 꽃이 쌀알만큼 자라고 있으니........

  • ?
    habal 2008.10.04 08:30

     쥔장이 잘 보살펴주셔서 그 보답을 일찍하려 한것일겁니다.

    꽃이 피면 다시 보게해 주세요! 

  • ?
    월곡 2008.10.06 16:35 Files첨부 (2)
    오늘 아침에도 이러고 있는거로 봐선 그냥 말라버릴 것 같네유...
  • ?
    알랑 2008.10.28 20:34
    축하드립니다
    그나저나 아직 추워지지도 않았는디
    눈도 안 오고 얼음도 안 얼었는데
    벌써 저렇게 색이 들어 오면 우째 되는긴지요

    명품 자질이 농후한 녀석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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