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어제 밤에 물을 주다 화통이 쑥 자란 놈이 있어서
신아에다 화통을 씌웠나하고 벗겨주려고 했더니 잘 안벗겨졌습니다.
볼펜에다 호일을 감아 씌웠더니 화통이 넘 작았나 봅니다.
좀 억지로 벗겨보았습니다.
이렇게 노란 꽃이 곧 필 것 같이 부풀어 오르고 있었습니다.
팻말에는 서산반이라고 써있었지만 다 소멸이 된건지 잎에서는 별다른 특징을 찾아볼 수없었습니다.
아마도 주인이 심심할까봐서 일찍 핀건지 뭔가 불편해서 데모를 하려는건지.....ㅎㅎ
- ?
-
?
날씨가 변덕이 심해서 야들도 그런 모양이지요?/
-
?
일착으로 곷을 보여 주시는군요 축하 합니다.
진짜 날씨 변덕 탓인지 금년은 언난은 곷이 피는데 한쪽에서는 분속에서 꽃이 쌀알만큼 자라고 있으니........
-
?
쥔장이 잘 보살펴주셔서 그 보답을 일찍하려 한것일겁니다.
꽃이 피면 다시 보게해 주세요!
-
?
오늘 아침에도 이러고 있는거로 봐선 그냥 말라버릴 것 같네유...
-
?
축하드립니다
그나저나 아직 추워지지도 않았는디
눈도 안 오고 얼음도 안 얼었는데
벌써 저렇게 색이 들어 오면 우째 되는긴지요
명품 자질이 농후한 녀석입니다요
| 최근 수정일 | 글쓴이 | 날짜 | 제목 |
|---|---|---|---|
| 2008.09.24 | 宋梅 | 2004.05.06 | 소장란을 사진과 함께... 1 |
| 2012.11.08 | 난헌 | 2012.11.08 |
한란꽃철이네요
1 
|
| 2012.11.01 | 오솔길 | 2012.10.29 |
서호반
2
|
| 2012.10.04 | 난헌 | 2012.09.18 |
커피먹는 난들
15
|
| 2012.09.19 | 난헌 | 2012.09.18 |
제주한란도
6
|
| 2012.09.19 | 난헌 | 2012.09.18 |
성미급한소심
9
|
| 2012.08.22 | 월곡 | 2012.08.09 |
금년신아들
8
|
| 2012.07.11 | 오솔길 | 2012.06.16 |
산반
3
|
| 2012.03.27 | 난헌 | 2012.03.27 |
황화소심
3
|
| 2012.03.27 | 난헌 | 2012.03.27 |
백화소심
2
|
| 2012.03.27 | 월곡 | 2012.03.27 |
꽃구경
6
|
| 2012.03.23 | 난헌 | 2012.03.22 |
상홍
2
|
| 2012.03.23 | 난헌 | 2012.03.22 |
홍화
3
|
| 2012.03.21 | 난헌 | 2012.03.17 |
홍화
5
|
| 2012.03.16 | 난헌 | 2012.03.16 |
중압중투
4
|
| 2012.03.17 | 난헌 | 2012.03.16 |
기화
6
|
| 2012.03.17 | habal | 2012.03.15 |
취개
12
|
| 2012.03.16 | habal | 2012.03.14 |
중투화
4
|
| 2012.03.16 | habal | 2012.03.09 |
나쁜넘의 스키들............
5
|
| 2012.03.09 | 난헌 | 2012.03.08 |
록운 복륜
4
|
| 2012.03.06 | habal | 2012.03.06 |
미운넘!
1
|
손님
요즘은 애들도 제정신이 아닌가 봅니다. 일반 식물의 꽃들도 제철이 아닌데
피고지고 하는 애들이 있답니다.
그래도 색이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