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쑥쑥 올라오는 신아를 보는 재미가 꽃철에 못지 않네요
황화 벌브튀기..... 이제는 제법 세력을 받고 있네요
화려하다가도 서서히 녹이 차올라 희미한 흔적만 남기는 산반입니다
당연히 산반화가....
대형 육가선 꽃을 피워주는 아이입니다
신아의 성장 기세가 가히 하늘을 뚫을 기세 입니다
홍근 홍서....
95년 10월에 산채한 아이가 지금까지 저모양입니다
이제 세력을 붙여가고 있는중입니다
가칭 금강금 이라 부르는 아이 입니다
세력을 잘 받고 새끼도 잘 치는 편입니다
세보....
가느다란 실호에서 본래의 중투로 돌아와 주었네요
태극선이 원래 이렇게 잘 자라나요?
몇년전 한촉짜리로 시작해서 이제는 20여촉으로....
지난해 대충 시집을 보내기는 했는데 그래도 늘어나는 속도가 장난이 아니네요
명품은 명품입니다
그런데 남다른 번식력 덕분인지 중국으로 상당량 수출되고 있음에도 가격은 바닥을 모르고 떨어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