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네 베란다에는 풍란도 제법 있습니다

대부분 배양묘 출신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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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들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은 풍란이 부악입니다

저렴하고 다양하고 화려한 무늬를 즐길 수 있고 강광에서도 잘 자라서 베란다에서 차광 없이 키울 수 있는 품종이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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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악 실생묘가 처음 나오기 시작할 때는 부악도 제법 인기가 많았습니다

가격도 다른 배양묘에 비해 싸지도 않았구요

처음 유령처럼 생긴 4cm 정도의 어린 묘를 구해서 지금 까지 기른것입니다

부악에는 유령이 없다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커가면서 점점 녹이 들어오고 이제는 제법 입장도 길어지고 있습니다

너무 화려한 탓인지 다른 난에 비해 생장이 너무 더디군요

이래뵈도 제법 연식이 나가는 부악입니다

사진을 찍으려고 들어보니 관수가 얼마나 부족했던지 탈수끼가 있네요

아직 겨울잠에서 덜 깬건 아닐테고... 수돗물 아끼지 말고 많이 주어야 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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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도 부악....

어떤 촉에서 떨어졌는지 모르지만 나름 잘 크고 있어서 누구 손님이라도 오면  들려 보내기 좋게 생겼습니다

많이 놀러들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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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잔잔한 무늬가 좋아보이던데...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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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에 있는 한 촉을 분리하면 잘 살 수 있을까요?

부악은 유령이 없다는데 요것을 분리하면 살 수 있을지 궁굼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