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름에도 이와 비슷한 증상으로 구촉이 몽창 시들어가기에 분을 털어서 스포탁에 침지한 후 심었는데 오늘 보니 또 이리 되었네요
빨리 촉수를늘려서 꽃을 확인해야 하는데 이렇게 줄어만 가니 걱정입니다
그런데 이런 증상은 한꺼번에 다 죽는것 같지는 않구요
한 두촉 진행하다 멈추고 다음해에 또 반복되는것 같습니다.
지금 아래 사진의 지난해촉에서는 신아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우선은 상한 잎만 잘라버리고 다시 난대에 올려놓았는데 걱정입니다.
어찌해야 좋을지 처방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