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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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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블로그
2008.02.06 11:49

녹운 복륜... 드디어 꽃이...

조회 수 7580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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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랬동안 기다림을 뒤로 하고 드디어 녹운복륜 한무제가 꽃피울 준비를 하고 있네요
월라님 보시고 계시지요?
울집으로 시집 온 후 잘 자라서 드디어 꽃을 보게 되었습니다
꽃몽우리에도 복륜 무늬가 선명하게 보이네요
내년 쯤에는 황복륜도 꽃을 피워주었으면 좋겠는데...
  • ?
    月羅 2008.02.07 10:56
    잘 키우셨네요~~^^
    한국춘란들 처럼 꽃대를 길게 뽑아 올리는 연구를 해보세요.
    그럼 중국난인들이 좋아할텐데....
  • ?
    바람 2008.02.08 15:00
    요거 올 봄 전시회에 선을 보이려면 앞으로도 15일 정도는 참아주어야 하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가급적 차게 관리를 하다가 막판에 물을 흠뻑주고 따듯하게 해주면 키가 클것 같기도 하고....
    월라님 복색화도 꽃대를 두개 달았는데 아직 꽃봉우리를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요것도 꽃대를 잘 올려서 전시회에 나가려 하는데 너무 따듯한 베란다에서 잘 버텨줄지 의문입니다
    잘 되어야 할텐데....
  • ?
    月羅 2008.02.08 20:28
    ㅎ~
    그럼 바람님이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공식적인 자리에 한무제와 월라를 선보이는게 되는데....
    추카추카~~~!!!! ㅎㅎㅎ
  • ?
    月羅 2008.02.08 20:29
    그리고 내가 말하는 꽃대올리기란
    중국란 하화판 품종들의 최대약점인 앉음뱅이 꽃대를 극복하는 재배기술을 뜻하죠.
    이거이 개발되면 중국에선 조금 환영받는 전문가로 대접받겠죠~~^^
  • ?
    바람 2008.02.08 20:50
    꽃봉우리에다 고무줄을 잡아매고 지긋이 당겨주면 되남요?~ ㅎㅎㅎ~~
    복색화 월라는 꽃대 하나는 화통을 씌웠고 하나는 산수태로 살짝 덮어 놓았는데 아직 포의에 가려서 색감을 확인할 수는 없군요.
    전시회는 3월1일 인데 혹시 언제 쯤 화통을 벗겨 주는게 좋을지 추천해 주세요
  • ?
    月羅 2008.02.08 22:25
    글쎄요~
    전혀 화통을 씌워본 적이 없어서...
    오히려 그냥 태양광이 많을 수록 홍색과 녹색의 대비가 더 뚜렸한것 같던데....
    이유는 화통처리해본 적이 없지만.
    너무 깊게 뭍혀 있었던 꽃은 개화시기가 늦은데...이런 것들은 조금 희끄므레한게....
    오히려 시험결과 알려주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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