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자랑은 팔불출이라 카던데...
보고 또 봐도 너무 예뻐서 눈에 아른거리는 난이 바로 요놈입니다
접사렌즈 덕으로 크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너무 작고 보잘것 없는 난입니다
다만 홍근에 홍서.. 신아의 색감이 너무 투명하고 예뻐서 소심이 아닐까 하는 기대감을 갖게 하는군요
구럼 홍근에 홍서 소심 거기다가 홍화가 피면?!... ㅎㅎㅎ~~!!
난은 이런 기대감으로 키우나 봅니다
자식 자랑은 팔불출이라 카던데...
보고 또 봐도 너무 예뻐서 눈에 아른거리는 난이 바로 요놈입니다
접사렌즈 덕으로 크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너무 작고 보잘것 없는 난입니다
다만 홍근에 홍서.. 신아의 색감이 너무 투명하고 예뻐서 소심이 아닐까 하는 기대감을 갖게 하는군요
구럼 홍근에 홍서 소심 거기다가 홍화가 피면?!... ㅎㅎㅎ~~!!
난은 이런 기대감으로 키우나 봅니다
녹운 복륜... 드디어 꽃이...
두화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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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빛이 모자랍니다 왜냐면 난잎이 넘 투명 하거든요.
빛을 많이 보여주면 칙칙한 빛으로 변하며 녹이서서히 드러옵니다.
이정도만 길러도 생명앤 지장이 없지십습니다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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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특하게도 신아를 달아주었네요.
축하드립니다.
잎 모양도 좋은데 잘 키워서 꽃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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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촉이 노대가 나더니 신아가 올라오네요
아직 힘이 부쳐서 함께 살아가기가 힘이 드는가 봅니다
이제 신아가 잘 자리를 잡으면 내년 부터는 더 튼튼한 신아를 올리고 촉수도 불어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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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긴게 생명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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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님 진즉 죽었어야하는데 죽지 않았다는 말 같은디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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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를 보는 재미가 솔찮겠습니다.
아무쪼록 잘 커서 홍서값을 톡톡히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뭐 이런것 있잖습니까? 홍화에 색설~!!ㅎㅎㅎ 말 그대로 빨간꽃.~!!!!
잎마무리로 보아 두화에 홍화색설도 기대해 봄직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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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오우~~ 예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