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블로그

일본춘란

by 바람 posted Feb 24,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옥영과 무기(舞妓)입니다
전에 일본에 다녀올 때 꽃이 없는 난을 라벨만 보고 사온것인데 실망시키지 않고 제꽃을 피워주는것 같습니다
옥영은 유명한 주금화 명명품으로 후육의 주부판과 화려한 색감으로 널리 사랑받는 품종입니다
무기는 원판화로 봉심이 단정한 홍화입니다
옥영은 따듯한 베란다 환경에서도 제법 화려한 발색을 보여주지만 홍화인 무기는 아직 색감이 기대하는 만큼 나와주질 않는군요
아직은 봉우리 상태이기는 하지만  만개했을 때의 화려한 색감을 기대하면 서 한방씩 찍어서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