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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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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바람의 난초사랑

마이블로그
2007.02.24 19:19

일본춘란

조회 수 3065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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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영과 무기(舞妓)입니다
전에 일본에 다녀올 때 꽃이 없는 난을 라벨만 보고 사온것인데 실망시키지 않고 제꽃을 피워주는것 같습니다
옥영은 유명한 주금화 명명품으로 후육의 주부판과 화려한 색감으로 널리 사랑받는 품종입니다
무기는 원판화로 봉심이 단정한 홍화입니다
옥영은 따듯한 베란다 환경에서도 제법 화려한 발색을 보여주지만 홍화인 무기는 아직 색감이 기대하는 만큼 나와주질 않는군요
아직은 봉우리 상태이기는 하지만  만개했을 때의 화려한 색감을 기대하면 서 한방씩 찍어서 올려 봅니다..
  • ?
    난헌 2007.02.24 20:04
    무기는 일본한난 짜보화만 있는줄 알았드니 춘난에도 무기가 있었군요 홍화가 아름답게피길 기대합니다.
  • ?
    바람 2007.02.24 20:08
    무기는 제법 돈을 들여 구입한것인데 생각만큼 짜릿한 색감이 아오지 않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홍화는 발색 과정에 공을 들여야 하는가 봅니다
  • ?
    월곡 2007.02.27 09:28
    높은 온도에서는 발색이 잘 안되는데 그런대로 특성은 보여주는 것 같네요.
    홍화는 색이 더 들어오겠지요.
  • ?
    난헌 2007.02.27 16:21
    바람님 그러니까 베란다에서는 발색이 잘 않되는고로 봉담 하우스는 온도를 맘데로 조절하는관게로@$%^#$& .....ㅋㅋㅋ
  • ?
    바람 2007.02.27 16:36
    헉~!
    그럼 봉담으로 시집 보내야 하는건가요?
    @*%$*$&&^%(*$.. 시방 색이 들어오고 있는 중이오니 결과를 보고 말 씀드리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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