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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블로그
2007.01.23 21:42

왕씨소

바람
조회 수 2767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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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해지니 베란다에서 꽃잔치가 시작되려나 보네요
올 봄들어 제일 먼저 꽃이 핀 왕씨소입니다
울집에 온 후 처음으로 피우는 꽃입니다
난헌님~~!!
사진으로나마 인사를 올립니다
향도 함께 전해드릴 수 있으면 좋을텐데 아쉽습니다
A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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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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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군자 2007.01.24 13:17
    난향이 베란다에 가득하겠습니다~~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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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곡 2007.01.24 17:27
    양씨가 캔 소심인가요?
    제 철보다 일찍 피어서 주인을 기쁘게 해주는 착한 꽃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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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비 2007.01.24 17:52
    따뜻하게 키워서 그런지 꽃잎이 농구선수 한기범 키만큼이나 깁니다.ㅎㅎㅎ
    향도 잎길이 만큼 길게 퍼졌으면 합니다.
    겨울에 봄꽃을 보니 봄이 성큼 다가 온 느낌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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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 2007.01.24 22:10
    그리 이쁘게 나온 사진도 아닌디 좋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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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헌 2007.01.25 20:08
    한집은 만생종 한난이피고 한집은 극 조생종 중국 춘난이피고 식물도 세월가는걸 잊고 사는갑네요....ㅎㅎ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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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 2007.01.26 09:56
    꽃이 피기도 전에 난향이 퍼지기에 방안에 들여놓고 임시로 비닐하우스(?)를 만들어 주었더니 꽃이 활짝 피었네요
    첨엔 숏다리 더니 지금은 제법 꽃대가 길어졌습니다
    담에 한번 더 이쁜 모습 보여드리지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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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현 2007.01.29 14:42
    이건 저희집이 한촉짜리이오니 제가 한 5년을 기다려야 겠습니다..

    바람님것 보고 우리집도 벌써 핀 것 같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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