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뜻해지니 베란다에서 꽃잔치가 시작되려나 보네요
올 봄들어 제일 먼저 꽃이 핀 왕씨소입니다
울집에 온 후 처음으로 피우는 꽃입니다
난헌님~~!!
사진으로나마 인사를 올립니다
향도 함께 전해드릴 수 있으면 좋을텐데 아쉽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니 베란다에서 꽃잔치가 시작되려나 보네요
올 봄들어 제일 먼저 꽃이 핀 왕씨소입니다
울집에 온 후 처음으로 피우는 꽃입니다
난헌님~~!!
사진으로나마 인사를 올립니다
향도 함께 전해드릴 수 있으면 좋을텐데 아쉽습니다
이 꽃은
오늘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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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이 베란다에 가득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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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씨가 캔 소심인가요?
제 철보다 일찍 피어서 주인을 기쁘게 해주는 착한 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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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게 키워서 그런지 꽃잎이 농구선수 한기범 키만큼이나 깁니다.ㅎㅎㅎ
향도 잎길이 만큼 길게 퍼졌으면 합니다.
겨울에 봄꽃을 보니 봄이 성큼 다가 온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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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이쁘게 나온 사진도 아닌디 좋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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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집은 만생종 한난이피고 한집은 극 조생종 중국 춘난이피고 식물도 세월가는걸 잊고 사는갑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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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기도 전에 난향이 퍼지기에 방안에 들여놓고 임시로 비닐하우스(?)를 만들어 주었더니 꽃이 활짝 피었네요
첨엔 숏다리 더니 지금은 제법 꽃대가 길어졌습니다
담에 한번 더 이쁜 모습 보여드리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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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저희집이 한촉짜리이오니 제가 한 5년을 기다려야 겠습니다..
바람님것 보고 우리집도 벌써 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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