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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블로그
2005.12.03 14:25

홍서 그 후~~!!

조회 수 2986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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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를 얻었다고 좋아하기도 잠시...
산에서 내려온지 3일만에 연한 가운데 잎장과 치마잎이 말라가더니 결국에는 한 잎만 남았네요
이제 더는 마르지 않을것 같기는 하지만 엽록소가 부족해서 살아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홍서라고 표현하기는 했지만 애초에 이렇게 유령에 가까운 종자인것 같습니다
조금 더 녹색이 들어와 있는것 같은데 사진상으로는 유령처럼 보이는군요

아래 사진은 연노랑으로 보이는 춘란 유령과  녹이 약간씩 스치듯 들어있는 녹운복륜에 붙어있는 유령입니다
비교해 보시면 어느정도인지 짐작하실 수 있을것 같아서 함께 올려봅니다
난을 한다는 이유로 여러 희귀 개체를 모으기는 하지만 배양실력 부족으로 하나 둘 하늘나라로 보내며 지내온것 같습니다
우람하게 크지는 않더라도 제발 죽지말고 커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
    월곡 2005.12.03 17:03
    에궁 살아만 준다면 좋겠는데 살더라도 세력이 붙고 꽃을 달래면 하세월일 듯 합니다.
  • ?
    바람 2005.12.03 17:20
    그러게나 말입니다
    그냥 기다리는거죠 뭐~~!!
    바로 요런것이 애물단지 아닌가 싶네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세월 죽이며 그냥 바라볼 수 밖에 없기에...
  • ?
    초문동 2005.12.03 17:22
    에고~~~ 아까버라...
  • ?
    권순열 2005.12.03 17:34
    그런일이...잘 살길 바랄께요
  • ?
    난헌 2005.12.03 23:34
    유령색이 탁한 편인데 녹색이 점진 하겠지요.
    만에 하나 한잎이 마저 저리가면 락스에 소독하여 심으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가면......????
  • ?
    月羅 2005.12.04 21:09
    잘 키우셨네요.
    지렁이 *이 좋기는 좋은가 봐요? 저는 아직도 실험중인데.
    뒷쪽에도 눈에 익은 난이 있네요~~
  • ?
    바람 2005.12.04 21:32
    ㅎㅎ~~!!
    바로 뒷줄 가까이 있는 두 화분이 눈에 익으시겠네요
    그래도 내년에는 꽃보기가 어렵겠지요?
    앞으로도 3년은 있어야 꽃을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떤 꽃이 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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