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봄을 느끼지요,
올해도 한달은 이미 갔고 또 한달은 시작 되 버렸으니...
10달 남았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이곳도 양지바른 곳의 매화는 벌써 꽃망울을 터뜨렸던데....
객지의 외로운 삶이 아마도 난향방이 있어서 덜 외로울실 것으로
압니다만 설을 잘 쇠시고 하시는 일이 잘 성취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한국도 봄소식이 여기 저기에서 전해지고 있네요.....
버들강아지도 통통하개 물이 오르고 난실온도를 높게 하신분은 춘난꽃도 선보이는데요......
바람님은 명절에 쓸쓸 하시겠습니다.

바람님 안녕하시죠?
얼마 전 산에가서 보니 따뜻한 탓인지 진달래가 피었더라구요.
매화가 참~!!아름답게 피었군요.
-----------------------------------------------
*** 05-02-27 21:09:16:웅비님에 의해 수정 ***

여기는 아직 춥습니다. ㅎㅎㅎ

지금 대구는 약한 눈이 내렸습니다만, 거의 녹은 것 같습니다.

이국에서 맞는 명절이라도 하나도 안심심합니데이~~~~!
가족들이 몽창 여기로 와있거든요
오랜만에 아이들과 한방에서 뒹굴고 있습니다
언제 이렇게 해보았는지 ... 아이들이 참 좋아하네요
정말 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낼모래면 가족이 돌아가고 또 혼자 남겠지만...
이제 설도 지나고 오래지 않아 봄이 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