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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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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바람의 난초사랑

마이블로그
2004.12.28 21:33

"이 일을 어찌할꼬" 경과보고...

조회 수 3060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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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녹운 밑둥에서 뭔가 심상치않은 일이 일어나는가 싶더니 결국은 죄다 꽃대로 판명나고 말았네요
꽃대 4대중 2대는 쌍두화로.. 두대는 외대로...
집사람이 궁굼해 할까봐 찍어서 보내준 사진인데...
실제로 확인을 해 보니 걱정 보다는 기대감이 더 크군요
한달반 정도만 지나면 꽃이 6개가 달린 녹운을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꽃대가 마르지 않고 잘 유지가 되어야 할텐데....
  • ?
    도다리 2004.12.28 21:44
    "이 일을 어찌할꼬"
    수심이 깊으시군요.
    이해 합니다.
    천리 타국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간단하게.
    "잘라!"라고 훈령을 보내세요.
  • ?
    난헌 2004.12.28 21:45
    봄이오면 녹운꽃이 빠글빠글 피겄습니다.
    화장토를 조금만 높혀주시지요.
  • ?
    2004.12.28 21:46
    하~우~~부라~보~~!^ 노군 만만세~~~
  • ?
    바람 2004.12.28 21:49
    도다리님 실제 봤다고 혔쟌유~~!!
    연말 연휴를 핑계삼아 잠시 들어왔습니다 ㅎㅎㅎ~~
    이왕 맺은 꽃이니 한번 피워보고 싶습니다
    나중에 예쁜 사진으로 선보이지요...
    난헌님~! 화장토 대신 수태로 덮어주는건 어떨지요? 좀 더 습하게..
    -----------------------------------------------
    *** 04-12-28 22:17:17:바람님에 의해 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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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문동 2004.12.28 21:56
    귀국하셨군요.

    꽃대가 저리도 많으시다구요??
    저한테 얼른 시집 보내세요.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ㅎㅎㅎ
  • ?
    바람 2004.12.28 22:19
    초문동님도 잘 지내셨지요?
    통채로 시집 보내기는 쫌 거시기하구요
    낭중에 많이 자라면 순서대로 도끼질 해서 보내드리지요
    첫번째 시집간 아그는 잘 크고 있는지 모르겠네.... 청산으로 갔는디... ㅎㅎㅎ
  • ?
    초문동 2004.12.29 09:23
    바람님, 저는 꽃만 필요하거던요.

    냉동포장으로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ㅎㅎㅎ
  • ?
    월곡 2004.12.29 10:29
    바람님 꽃이 6개면 볼만하겠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해복하시길 바랍니다.
  • ?
    habal 2004.12.29 15:41
    그래도 그넘들이 주인장 환영하나 봅니다.
    황홀한 봄맞이가 기대됩니다.
  • ?
    장호진 2004.12.31 17:53
    예 저한테 시집온 녹운 잘크고 있습니다,
    올 신아가 커서 모주보다도 더 실하게 살이 쪘습니다.
    한 2년있으면 꽃이 피지 않을까 싶은데,, 디카를 장만 해야 근황을 보여 드릴텐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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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비 2005.01.17 14:06
    저 꽃이 만개하면 향이 그만이겠습니다.
  • ?
    태봉 2005.02.24 18:08
    여섯개의 꽃이 화알짝 피믄 어떻게 될까요.
    아마도 집안이 난향으로 가득해 숨을 못쉬고 난리칠 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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