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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30 14:52

배양묘 기르기

조회 수 4250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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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8개월간 저희 집에서 길러진 천재 배양묘의 변화를 한장의 사진에
담았습니다. 아기가 커가듯 애정을 가지고 사진도 찍고 열심히 물도 주고
비료로 해주고 했더니 몰라보게 탐스러워 졌습니다. 아마 사진을 찍었기에
느낄 수 있는 강점 같습니다. 아마 취미를 계속하기 위한 좋은 자극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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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솔길 2004.08.30 15:03
    8개월간의 성장이
    풍란 전문농장보다도 빠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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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 2004.08.30 16:00
    잘 자라주고 있군요
    저거이 언제 클꼬.. 했는데 이제 제법 틀이 잡혀가는군요
    근디.... 오래지 않아 자세교정에 들어가는것 아닌지요?
    (침이) 꼴딱~!

    날자를 나타낸 글자를 다른색으로 해주면 더 잘 보일것 같습니다
    글찮아도 요새 노안이 오려는지 헤메고 있는판에 한참을 들여다 보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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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문동 2004.08.30 16:10
    우와~~~ 엄청 잘 자라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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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風客 2004.08.31 13:43
    그림 편집을 하는 수고도 하는데
    이정도를 읽는 수고야 주인으로서 하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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