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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연희동
2008.05.29 18:10

불청객 - 1

조회 수 2826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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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지긋 지그한 놈들을

올려 봅니다.

초대도 하지않은 이놈들은

마치 자기안방인양

기존의식구들을

밀어내고

세를 떨칩니다.

하루에 한놈씩

열거를 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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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宋梅 2008.05.29 20:28
    많이 키우셔서 경동시장에 내다 파시면 될텐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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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헌 2008.05.30 08:38
    ㅎㅎㅎ지도 송매님에게 한표를 보탭니다.......
    그러나 막상 재배할려면 잡초에뭍혀 힘들 겜니다.
  • ?
    웅비 2008.05.30 11:49
    하늘을 찌르려나 봅니다.
    아무튼 하늘을 보고 있는 모습이 그리 쉽사리 꼬리를 내리지는 않을 듯 싶습니다.
  • ?
    habal 2008.05.30 14:55
    조노마는 뿌리(알뿌리)가 깊어서 캐내기도 만만치않고, 뽑으면 줄기만 뽑히고, 자구 + 씨앗으로 알먹구 꿩먹구식으로 번식을 합니다.
    필요하시다면 한삽씩 택배로 배달해 드립니다.
  • ?
    세타우 2008.05.31 23:19
    하이고 무신 말씀을 그리하셔유~~ 회장님~~ㅎㅎ
    거시기 약효는 천남성하고 비슷한모양입니다
    조선명의 허준선생님이 구안와사 를 요런 물견으로 다스려서 천하의 명의로 이름석자 날린 시초가 된듯합니다

    소싯적 콩밭맬적에 반하가 많이 보였는데 경작지가 줄은 탓인지 반하 보기도 예전같지 안습니다
    잘지키셔유~~
    지기 곡괭이 튼실한넘 가지구가서 요절내지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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