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끄~으~읏~

ha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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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끝에 난대제작이 끝나고 , 일층에서 이층으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한여름에 자빠지고, 엎어지고...................
난들도 고생 많았구요,
저도 고생좀 했습니다.

난대가 갑자가 커지고 보니
난대가 허전하고, 을씨년 스럽네요.

이 빈공간을 난향방에서 좀 채워주실분은
소속불문, 국적불문,품종불문 을 불구하고
학수고대 하고 있아오니,
분이터질거같아 분갈이 해줄님들을 비롯한
방출대상에 오른 님들을 배려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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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헌 2007.08.18 08:44

이젠 난집 준공식만 남았네요 준공식이 기대됩니다....먹는거라면 생사 불문이구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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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식 2007.08.18 10:24

겨울에 그곳으로 피난가야 겠읍니다.
깔끔한 난집 멋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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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군자 2007.08.18 11:38

수고하셨습니다~~
시원하고 깔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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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2007.08.18 11:42

한가지...
한 여름에는 베란다 창문을 열어놓아도 기본이 37도입니다
유념하시기를...
또한 난을 벽쪽으로 놓는것 보다는 창가로 내놓고 차광을 하는것이 더 좋지 않을지요?
암튼 이사를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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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 2007.08.18 12:14

수고가 많으셨고요
빈자리는 봉담대학장님과 의논하면 쉽게 해결될것이니
걱정 안하셔도 될텐데요

난대 물빋침은 뒷쪽으로 물이 흐르도록 해야
주인장 발을 적시지 않을것 같네요.
-----------------------------------------------
*** 07-08-18 12:15:00:오솔길님에 의해 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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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헌 2007.08.18 12:34

바람님 하발님 난집은 정동향이라 차광이 불필요 한데요 오후 복사열만 없다면 골목 바람이 시원 할거구요.......지는 안보구도 다 압니다....ㅎㅎㅎ
오솔길님 쓰다보면 불편함을 저절로다 터득하겠지요..... 넘좋으면 내배가 아푼께요.....ㅋㅋㅋ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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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bal 2007.08.18 19:09

물받이를 뒤쪽으로 하려 했드니, 마눌님께서 창에 물튄다고 않된데요~ㅋㅋ!
복잡하고 불편사항은 차차 고쳐나가야 겠습니다.
이젠, 바람님 서울 출장이 간절히 요구되는 시점인거 같습니다.
언제쯤 시간을 내어 주실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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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곡 2007.08.18 22:47

난실을 깔끔하게 잘 만드셨네요.
멋진 난실 축하드립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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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2007.08.18 23:36

휴일로 날을 잡아봐야 할것 같군요
이번주 까지는 휴가이고 다음주에는 그동안 밀린 일로 시간이 날지 모르겠습니다
암튼 빠른시일내에 시간을 잡아보도록 해야 겠지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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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비 2007.08.19 01:28

캬~!! 시원스럽게 난실을 만드셨습니다.
저도 이집에 살기전엔 개인주택에서 살았는데 역시 난은 주택에서 키우는 것이 제일 잘 자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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