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석 자갈, (이것은 내가 붙인 이름이고요
진짜 이름은 모릅니다. 아마도 초문동님은 아실텐데...)
이것을 산에 가서 주워와서 사용하고 있는데 아주 좋다고 생각됩니다.
아직까지 이것으로 썩어서 분갈이 한것은 잘못돼서 보낸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색갈은 아주 빨간 편이고요,
기공이 많아서 비중이 아주 가벼운 편이고요
어떤녀석은 물위로 떠오를 정도로 가볍기도 합니다.
그리고 bark는 집에서 나올때 분명가지고 나왔는데 지금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이게 없네요, ㅎㅎㅎ
이제는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이놈의 머리를 엇따슬꼬...
집 현관에다 그냥두고 왔다네요 이 나무껍데기들은 한국이나 꼭 같은것일꺼라 생각합니다. (사진 없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