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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게시판
2004.08.23 15:19

퇴직후에는 어떻게 살아야할까?

조회 수 2283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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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옮겨온지도 벌써 9개월이 다되었습니다.
6-7년은 더 직장생활을 해야 하는데 주변여건이 자꾸 변하니 이 직장도 언제 그만두어야할지 모르죠.
하발님은 고향이 가까운 곳이라 좋으시겠습니다.
우리 고향은 너무 멀어 가보기도 힘들지요.
가끔 퇴직하면 뭘하고 살까 생각해보아도 아직 그림이 잘 그려지지 않습니다.
어디 수도권에서 멀지 않은 인심 좋은 곳, 뜻이 맞는 분들이 있는 곳에 조그만 터를 잡고 키우던 난이나 키우면서 가끔 산채도 다니면서 살면 어떨까 하는 막연한 생각이 좀 있을 뿐입니다.
난헌님, 하발님이 저보다 앞서 살아가시니 저는 두분을 밴치마킹하면 좋지 않을까 ?
어제 두분 선배님을 뵈오니 그런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 ?
    宋梅 2004.08.23 16:44
    누구나 한번쯤은 걱정하고 생각하고 있는 문제인 것같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차근차근 준비를 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난헌님, 하발님 뿐만 아니라 제비나라도 견학을 한번 가셔야할 것같군요.
  • ?
    이종식 2004.08.23 17:11
    본인도 그렇고 직장동료 여러분이 이러한 고민을 하고 있읍니다.
    이런저런 고민을 하면 요즘 돌아가는 세상얘기 씁쓸하기만합니다.
    조그만 터를 잡으시면 저에게도 한자리 할당해주시죠.
  • ?
    habal 2004.08.23 22:32
    너무걱정하실 필요가 없읍니다.
    이것만 인정하시면 돼요.
    과거의 화려한 자신을 잊어버리시고,현재의 나를 인정하는겁니다.
    대부분, 왕년의나(그놈의 체면)를 못잊어 고생들 하죠.
    나는 취미,생활,.....등 등등을 처음 시작한다고..
    그러니 군대 졸병 다시하는 기분이죠.
    괜찮아요 ! 재미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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