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를 털고,
낱가락을 날리며,
따가운 티끌이
온몸을
힘들게 하여도
마냥 신나기만 했던
정경들이...................
금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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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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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 4 (장독대)
흔적 - 5(냉동실?)
흔적 -6(맷돌 받침)
흔적 -7(흥겨운 추수)
흔적 -8(흥부톱 & 공구들..)
흔적 -9(노동의 결실)
흔적 -10(형설의공?)
흔적 -11(따뜻함)
흔적 -12(편안한 잠자리)
흔적 -13(생활의 역사)
저는 어렸을 때의 추억입니다만...
그래도 제 나이까지는 하발님과 추억의 공유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장독대. 맷돌 받침. 타작기.. 옛 생각이 모락모락 납니다.
디딜방아도 분명히 있었을텐데 흔적마저 없나보네요.